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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지난달 중소기업 취업자 수가 2583만명으로 집계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8만명 증가했다. 특히 보건·사회복지 분야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25일 중소벤처기업연구원(중기연)이 발간한 '중소기업 동향 6월호'에 따르면 5월 중소기업(300인 미만 업체) 취업자는 총 2583만4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7만8000명, 지난 4월보다 26만7000명 늘었다.
올해 5월 전체 취업자는 2916만명으 한국장학재단 대출상환 로 10명 중 9명이 중소기업(88.58%)에 취직했다. 중소기업 취업자 수는 300인 이상 업체 취업자 수(332만6000명)보다 8배 많았다.
한창용 중기연 정책컨설팅센터장은 "서비스업에서 많이 흡수했다. 특히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 정보 통신업에서 늘어난 영향이 크다"고 원인을 분석했다.
중 웰컴저축은행 소 서비스업에서 정보통신업,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 교육서비스업,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 정보통신업은 2024년 5월보다 취업자가 증가했다. 특히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의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8만9000명으로 지난해 5월보다 22만9000명이 늘어 가장 큰 상승폭을 보여줬다.
반면 숙박·음식점업, 도·소매업의 5월 취업자 수는 각각 2 개인회생 일반회생 29만7000명, 312만9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중소 제조업의 지난달 취업자 수도 351만9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만1000명 줄었다.
또 1~4인 업체의 지난달 취업자 수는 1004만4000명, 5~299인 업체는 1579만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4인 업체는 13만5000명 감소했지만 5~299인 업체의 디딤돌 금리 경우는 21만3000명 증가했다.
고용 형태로 보면 지난달 중소기업 임금 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1360만1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7만5000명 늘었다. 상용 근로자는 고용 계약을 1년 이상 맺거나 1년 미만이라도 계약 형태가 상용직이어서 정규직과 비슷한 대우를 받는 노동자를 뜻한다. 지난달 기준 중소기업 임시근로자는 478만60 법무사 무료상담 00명, 일용근로자는 90만명으로 파악됐다.
중기연은 "중소기업 고용 등 주요 경기 지표가 전년 동월에 비해 소폭 증가했지만 중동 분쟁 등 대외 불확실성이 향후 하방 위험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정책당국은 추가경정예산의 내수 경기 회복에 대한 영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부정적 영향을 완화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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